부광약품, '2026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시차출퇴근·시간 단위 연차 등
일·생활 균형 제도 운영
[파이낸셜뉴스] 부광약품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6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
부광약품은 지난 10일 대통령 명의의 인증패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일자리 창출뿐 아니라 근로환경 개선, 일·생활 균형, 고용 안정 등 일자리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부광약품은 임직원의 일과 생활의 균형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제도를 운영한 점을 인정받았다.
부광약품은 2024년 시차출퇴근제도를 도입해 개인별 상황에 따라 출근시간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에는 시간 단위 연차제도를 신설해 필요한 시간만큼 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병원 진료나 자녀 돌봄 등 개인적인 일정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근무환경을 개선한 것이다. 이를 통해 임직원의 휴가 사용 편의성과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 일과 생활의 균형을 지원하고 있다.
장기근속을 위한 제도도 강화했다. 기존 10년·20년 근속 포상에 5년·15년 구간을 추가해 5년 단위의 장기근속 포상체계를 마련했다. 직원들의 장기근속을 독려하고 회사와의 동반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직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업무에 집중하면서 일과 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장기적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정상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