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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李대통령 지지율 38%, 취임 후 최저치 경신 [한국갤럽]

최종근 기자
파이낸셜뉴스
프랑스 국빈 방문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지난 10일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프랑스 국빈 방문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지난 10일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인 38%로 떨어졌다는 조사 결과가 11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은 38%로 집계됐다. 전주인 지난 4일 공개된 9월 1주차 조사 결과 40%보다 2%포인트(p) 하락한 수치로 취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51%를 기록했다. 긍정평가와의 격차는 13%p로 벌어졌다. 의견을 유보한 응답은 11%였다.

특히 부정평가 이유에서는 '부동산 정책'이 24%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인사' 16%, '경제·민생' 10%,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 6%, '전반적으로 잘못한다' 4% 순이었다. 인사를 꼽은 응답은 전주보다 7%p 늘었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9.4%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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