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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씨름부, 올 전국대회 단체전 3관왕

백창훈 기자
파이낸셜뉴스
지난 5일 강원 삼척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삼척이사부장군배 전국장사씨름대회' 대학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동아대 씨름부 선수들과 하성우 감독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아대 제공
지난 5일 강원 삼척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삼척이사부장군배 전국장사씨름대회' 대학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동아대 씨름부 선수들과 하성우 감독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아대 제공

[파이낸셜뉴스] 동아대학교는 씨름부가 제2회 삼척이사부장군배 전국장사씨름대회 대학부 단체전에서 우승했다고 11일 밝혔다.

동아대는 대학부 단체전에서 성태용·정성재·김성국·박성범·김민규·이수용·신건 선수가 출전했다. 준결승에서 한림대를 4 대 2로 제압한 뒤 결승에서경기대를 4 대 1로 꺾어 정상에 올랐다.

개인전에서도 활약했다. 소장급(-80kg) 정성재는 개인전 정상에 오르며 올 시즌 개인 4관왕을 기록했다. 경장급(-75kg) 성태용 값진 준우승을 차지했다.
앞서 동아대는 올 초 삼척 정월대보름제 전국대학장사씨름대회와 학산김성률장사배 전국장사씨름대회 단체전 우승한 데 이어 이번 대회까지 석권하며 올해 전국대회 단체전 3관왕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동아대를 우승으로 이끈 하성우 감독은 우수지도자상을 받았다. 하 감독은 "전국대회를 앞두고 힘든 훈련과 일정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기량을 발휘해 준 선수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백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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