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임대보증금 동결·세금 부담 줄였다... ‘벽산블루밍 밀양’ 홍보관 오픈
사유지 토지 100% 매입 및 신탁등기 완료… 벽산종합토건·파인건설 공동 책임준공 확약
주택도시보증공사 보증 및 10년 최초 전세가 유지
[파이낸셜뉴스] 내 집 마련의 문턱이 높아진 상황 속에서 실거주에 대한 안정성, 세제 혜택 등을 갖춘 민간임대 단지 공급이 이어지는 가운데, 경남 밀양시 교동 일원에 총 547세대 규모의 민간임대 아파트 ‘벽산블루밍 밀양’이 홍보관을 오픈했다.
단지는 중소형 면적인 전용면적 75㎡, 78㎡, 84㎡로 구성되며 1단지 424세대와 2단지 123세대 공급이 예정되어 있다. 시행은 ㈜피제이원이, 시공은 ㈜벽산종합토건과 파인건설㈜가 맡았다.
단지는 사업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국공유지를 제외한 사유지 토지를 100% 매입하고 신탁등기를 완료했다. 시공사들의 공동 책임준공 확약을 통해 공정 신뢰성을 높였으며, 향후 착공 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 및 임대보증금 보증보험을 적용할 계획이다.
계약 조건으로는 10년 동안 최초 전세가를 유지한다. 임대보증금은 주변 분양가 대비 낮은 평당 700만~800만 원대로 책정됐다. 민간임대 특성상 주택 수에 산정되지 않아 취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등 세금 부담이 없다.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없이 계약할 수 있고, 전매제한이 없어 임차권 양도와 전대가 가능하다.
안지는 왕복 6차선 밀양대로와 인접해 있으며 단지에서 밀양IC까지 10분대, KTX 밀양역까지 7~1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반경 1km 내에 밀성초·중·고교가 위치하며, 춘복산, 추화산, 밀양아리랑대공원 등 녹지 시설이 가깝다.
단지 인근 3km 거리에 위치한 57만 평 규모의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단은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되어 산업 배후 수요를 형성하고 있다. 아울러 10년 거주 후 최초 확정분양가로 분양전환할 수 있는 조건이 적용된다.
홍보관은 경남 밀양시 교동 일원에 마련되어 있다.
[email protected] 김현선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