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 AI 전략위원회 출범…대국민 서비스 전환 점검
위원장에 어명소 사장
해커톤 대상 과제 서비스화
성과측정·데이터 전략 수립
[파이낸셜뉴스]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가 전사적인 인공지능 전환(AX)을 이끌 'AI 전략위원회'를 출범했다.
11일 LX공사는 어명소 사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AI 전략위원회를 구성하고 이날 첫 회의를 열었다. AI를 활용해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공공기관의 인공지능 전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조직이다.
위원회는 LX공사의 AI 혁신전략 추진 방향과 세부 실행과제가 적정한지 점검한다. 정책·기술 환경 변화에 맞춰 전략을 조정하고, AI 기반 대국민 서비스의 발전 방향과 구현 방안을 논의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6년 AI 챔피언 해커톤 대회' 대상 수상 과제를 실제 대국민 서비스로 전환하기 위한 계획 발표와 시연이 진행됐다.
위원들은 시연 내용을 토대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로 발전시키기 위해 필요한 보완 사항과 향후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LX공사는 위원회에서 나온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AI 혁신전략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추진과제별 성과 측정 체계를 마련하고 데이터 관리 전략도 수립해 지속 가능한 AI 전환 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어명소 LX공사 사장은 "AI 전환이 구호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업무혁신과 대국민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최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