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北선수단, 日 도착…180여명 파견
역대 최대 규모 파견
[파이낸셜뉴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북한 선수단 일부가 일본에 도착했다. 일본 정부는 핵과 미사일 개발 등에 대한 독자 제재로서 북한 국적자의 자국 입국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지만, 스포츠 교류에서는 예외적으로 인정해왔다.
일본 교도통신에 따르면, 아시안게임 북한 선수단 중 축구팀이 11일 오사카 간사이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조선신보에 따르면, 북한은 이번 아시안게임에 총련 소속 2명을 포함해 14개 종목에 선수 100여명을 파견한다. 통역 등 지원 인력을 포함한 전체 선수단은 180여명 규모라고 알려졌다.
교도통신은 "스포츠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일본을 찾는 북한 선수단으로서는 역대 최대 규모"라고 소개했다.
[email protected] 홍채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