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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퇴직연금 상담 고도화"···한국FP협회·한국퇴직연금데이터 협력

김태일 기자
파이낸셜뉴스

'GLIDE FP' 서비스 활성화 협력

최영주 한국FP협회 회장(오른쪽)과 영주 닐슨 한국퇴직연금데이터 대표가 지난 9일 서울 마포구 한국FP협회에서 재무설계 분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FP협회 제공
최영주 한국FP협회 회장(오른쪽)과 영주 닐슨 한국퇴직연금데이터 대표가 지난 9일 서울 마포구 한국FP협회에서 재무설계 분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FP협회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FP협회가 한국퇴직연금데이터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재무설계 분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퇴직연금 시장 확대와 함께 재무설계 현장에서도 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상담 수요가 커지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재무설계 분야의 발전을 위해 한층 더 협력한다. 한국FP협회는 한국퇴직연금데이터의 'GLIDE FP'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고, 한국퇴직연금데이터는 협회 회원에게 해당 서비스 이용의 편익을 제고한다.

한국퇴직연금데이터는 기존에도 AI 기반 서비스 'GLIDE FP'를 통해 재무설계사들이 고객 퇴직연금 정보를 효율적으로 분석하고 상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채영규 한국FP협회 회장은 "재무설계사들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퇴직연금 상담 역량을 보다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회원들 전문성 제고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주 닐슨 한국퇴직연금데이터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FP협회 회원들이 'GLIDE FP'를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정확한 퇴직연금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AI 기반 기술을 통해 재무설계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2000년 설립된 한국FP협회는 재무설계전문자격 보유자를 회원으로 두고 있는 국내 유일 재무설계 전문가 단체다.

[email protected] 김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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