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코리아, 정비 인재 육성 박차…'제3회 기술경진대회' 성료
올해부터 팀 대항전 개편
스투트가르트팀 1위 영예
우승팀 F1 그랑프리 참관
[파이낸셜뉴스] 포르쉐코리아가 서비스 품질 향상과 테크니션 역량 강화를 위해 '제3회 기술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부터는 팀 대항전 방식을 도입해 정비 현장에서 필수적인 협업 능력을 집중 평가했으며, 4개 공식 딜러사 소속 우수 인재들이 참가해 치열한 기술 경쟁을 벌였다.
포르쉐코리아는 지난 10일 우수 테크니션 발굴을 위한 '제3회 기술경진대회(Driven by Excellence 2026)' 시상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실제 서비스 현장에서 요구되는 차량 진단 및 문제 해결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일관되고 수준 높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전문 인재를 육성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3회차를 맞은 경진대회는 기존 개인전에서 벗어나 2인 1조 팀 대항전으로 개편됐다.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 아우토슈타트, 도이치아우토, 세영모빌리티 등 4개 공식 딜러사에서 선발된 우수 테크니션들이 참가해 기술력과 팀워크를 겨뤘다.
지난달 27일 열린 본선에서는 문제 차량에 대한 정비 수행 능력과 이론 지식, 시스템 이해도를 다각도로 검증했다.
평가 결과 1위는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 소속 문경득·김진수 팀이 차지했다. 이어 2위 도이치아우토(이태진·이진욱), 3위 아우토슈타트(최현열·박진성), 4위 세영모빌리티(최신호·최원희) 순으로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종 우승팀에게는 오는 10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포뮬러 원(F1) 그랑프리' 현장 참관 기회가 주어진다.
홀거 브란트 포르쉐코리아 애프터세일즈 및 네트워크 개발 디렉터는 "이번 대회는 각 딜러사를 대표하는 테크니션들이 현장의 경험과 기술 노하우를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포르쉐 서비스의 핵심은 뛰어난 기술력에 기반한 고객 경험인 만큼, 앞으로도 테크니션 역량 강화를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 품질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동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