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FnC '지포어' 중국·일본 공략 속도
라이프스타일로 저변 확대
[파이낸셜뉴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골프웨어 브랜드 지포어가 중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아시아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14일 코오롱FnC에 따르면 지포어는 일본과 중국에서 각각 2개, 6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코오롱FnC는 2024년 해당 지역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후 지난해 상반기부터 진출을 시작했다.
지난달 26일 문을 연 상하이 홍차오 국제공항점은 개점 2주 만에 목표 매출을 20% 이상 초과 달성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청두 IFS 매장에서는 일상복으로 골프웨어를 구매하는 고객이 30% 이상을 차지하는 등 브랜드 저변도 확대되고 있다.
지포어는 연내 충칭, 산야 등 중국 핵심 지역의 럭셔리 쇼핑몰에 입점할 예정이다. 기존에 매장을 운영 중인 베이징에서는 내달 팝업 매장을 추가로 열고 브랜드 경험을 강화한다. 일본에서는 간사이 대표 상권을 비롯해 나고야 등에서 팝업 매장 3개를 운영한다.
지포어 관계자는 "골프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지포어를 즐기려는 고객들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수요를 확인하고 있다"며 "지역별 맞춤 전략을 통해 아시아 시장을 대표하는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강명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