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푸드 아시아' 3년 연속 참가한 종근당건강, 해외 판로 개척 속도
[파이낸셜뉴스] 종근당건강이 아시아 최대 규모의 건강식품 박람회에 참가해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글로벌 유통망 확장에 나섰다.
종근당건강은 이달 2일부터 4일까지 태국 방콕 퀸시리킷 국립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비타푸드 아시아 2026(Vitafoods Asia 2026)'에 3년 연속으로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건강식품 및 원료 분야 등 전 세계 650여 개 기업과 2만 명 이상의 업계 관계자가 참여하는 기업 간 거래(B2B) 행사다.
행사 기간 종근당건강은 유산균 제품군 '락토핏'과 비타민 제품군 '아임비타'를 중심으로 단독 부스를 마련했다. 박람회 기간 중 약 4,000명이 전시장을 찾았으며, 150여 건의 수출 관련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종근당건강은 비타푸드 아시아 참가를 기점으로 해외 유통 채널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혀왔다. 카자흐스탄 약국 체인 제데(ZERDE)를 시작으로 태국 유통 기업 CP 엑스트라(CP Axtra), 헬스앤뷰티(H&B) 스토어 왓슨스(Watsons) 등과 협력 관계를 구축한 바 있다. 특히 CP 엑스트라와는 현지 매장 입점을 추진 중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태국 H&B 유통망인 부츠(Boots), 베트남 약국 체인 파마시티(Pharmacity) 등 현지 대형 유통 채널과 신규 수출 논의를 진행했으며, 향후 공급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종근당건강은 주력 제품군의 연구개발 성과와 제품 특성을 바탕으로 동남아 현지 시장 내 유통 판로 개척을 지속할 방침이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비타푸드 아시아 3년 연속 참가를 통해 아시아는 물론 전 세계 시장에서 사업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며 “앞으로도 이번 행사에서 발굴한 신규 거래선과의 후속 협의를 지속하는 한편, 락토핏과 아임비타의 과학적 경쟁력을 알려 글로벌 시장 공략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문영진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