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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선순환"…교촌에프앤비, 자립준비청년·특수학급 아동 동행 체험학습

박경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금호초 특수학급 학생 대상 공항철도 체험학습 실시
자립 지원받은 '청년의 꿈' 장학생들이 봉사자 참여
인천국제공항 전망대 및 문화 전시관 관람 등 전개

지난 11일 교촌에프앤비 '바르고 봉사단'이 인천국제공항에서 금호초등학교 특수학급 학생들과 공항 체험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교촌에프앤비 제공
지난 11일 교촌에프앤비 '바르고 봉사단'이 인천국제공항에서 금호초등학교 특수학급 학생들과 공항 체험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교촌에프앤비 제공

[파이낸셜뉴스] 교촌에프앤비가 특수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항철도 체험학습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교촌에프앤비는 사내 봉사단체 '바르고 봉사단'이 지난 11일 서울 금호초등학교 특수학급 학생들과 공항철도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에는 교촌의 자립준비 지원사업인 청년의 꿈 장학생들이 봉사자로 나섰다. 초록우산과 함께하는 해당 사업을 통해 지원을 받아온 청년들이 특수학급 학생들의 체험학습을 돕는 단원으로 참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청년 봉사자들은 학생들과 일대일로 짝을 이뤄 지하철 이용부터 도심공항터미널에서의 교육, 탑승 수속까지 안전한 체험학습을 위해 전 일정에 동행했다.

인천국제공항에서는 전동카트 탑승과 점심 식사, 공항 전망대 및 한국 문화 뮤지엄 관람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이어졌다.
지난 2023년 출범한 바르고 봉사단은 교촌 임직원과 가맹점주, 고객 등이 참여하는 봉사단으로 미래세대에게 다양한 경험을 전하는 동행 봉사를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올해는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점자촉각 키트 제작을 시작으로 자동차 복합문화공간 및 국립중앙박물관 체험학습, 재난 안전체험 등 여러 학교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도 특수학급 학생들과 함께한 이번 경험이 의미 있는 시간이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바르고 봉사단 활동을 통해 자립준비청년과 미래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박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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