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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부당개입 인정' 감사원 결과에 YTN '상한가' [종목 NOW]

임상혁 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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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040300)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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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YTN이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지분 매각 과정에서 정부의 부당개입을 인정하는 감사원 판단이 나온 영향으로 풀이된다.

15일 오전 10시 10분 현재 YTN은 전 거래일 대비 29.80% 오른 2635원에 거래되고 있다. YTN은 전 거래일 대비 3.61% 내린 2135원에 출발했지만, 9시 10분께 상한가까지 올랐다.

감사원은 전날 발표한 '공공기관 자산관리 실태' 감사 결과를 통해 YTN이 유진그룹에 지분을 매각할 당시 산업통상자원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부당하게 개입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감사원은 이동관 전 방통위원장과 강경성 당시 산업부 2차관 등 관련자 2명에 대한 수사 참고자료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송부했다.

감사원은 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지난 2023년 8월 보유 중인 YTN 지분 30.95% 가운데 29.99%만 매각하기로 협약을 체결했지만, 같은 해 9월 이 전 위원장이 강 당시 차관에게 YTN 지분 전량 매각을 요구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후 강 당시 차관이 한전KDN과 한국마사회 등 매각 주관사 관계자들에게 전량 매각을 지시했다는 것이다.

[email protected] 임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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