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별 빵에 랜덤 포카까지…CU, 리센느 협업 베이커리 상품 선봬
멤버별 취향 담은 베이커리 5종 순차 출시
[파이낸셜뉴스] CU가 브랜드 모델인 걸그룹 리센느와 협업한 베이커리 상품 5종을 선보인다. 팬덤을 겨냥한 컬래버 상품 수요가 늘자 멤버별 취향을 반영한 제품과 한정 포토카드를 결합한 것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CU는 오는 17일부터 자체 베이커리 브랜드 'BAKE405'를 통해 리센느 협업 상품 5종을 순차 출시한다. 원이의 옥수수 크림빵, 미나미의 메론빵, 메이의 시나몬 롤, 제나의 딸기 샌드, 리브의 초코 호떡 등으로 구성했다.
상품 개발에는 리센느 멤버들이 직접 참여했다. 각 멤버가 평소 선호하는 맛을 제품에 반영했으며, 5종 모두 리센느 멤버 이미지가 담긴 한정판 투명 포토카드 27종 가운데 1장이 무작위로 동봉된다.
최근 CU의 콜라보 베이커리 매출은 꾸준히 늘고 있다. 전년 대비 매출 증가율은 2024년 43.3%, 지난해 36.6%, 올해 1~8월 30.9%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차별화 베이커리 매출도 각각 35.3%, 29.2%, 14.8% 증가했다. 비교적 부담이 적은 가격대에 포토카드나 띠부씰 등 한정 굿즈를 결합한 상품이 팬덤 수요를 끌어들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신은지 BGF리테일 상품기획자(MD)는 "멤버들이 각자 좋아하는 빵을 출시하면 좋겠다는 의견을 적극 상품 기획에 반영해 단순 먹거리를 넘어 팬덤이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일상을 먹거리에서도 공유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CU는 적극적인 콜라보 상품을 통해 차별화된 팬 마케팅과 상품을 지속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현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