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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日 오사카에 K패션 알린다

강명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오사카 첫 대규모 팝업
70여개 브랜드 참여

무신사 오사카 팝업 행사 이미지. 무신사 제공
무신사 오사카 팝업 행사 이미지. 무신사 제공

[파이낸셜뉴스] 무신사가 내달 일본 오사카에 첫 대형 팝업 매장을 열고 일본 오프라인 사업을 확대한다.

16일 무신사에 따르면 무신사 오사카 팝업은 내달 23일부터 11월 8일까지 17일간 오사카 우메다 상권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그랜드 그린 오사카 브이에스'에서 열린다. 무신사가 현지 고객 데이터를 바탕으로 선정한 국내 패션·뷰티 브랜드 70여곳이 참여한다.

무신사는 2023년 4월부터 도쿄를 중심으로 일본에서 5차례 오프라인 팝업을 진행했다. 오사카에서는 2023년 한큐백화점에서 11개 브랜드와 단기 팝업을 운영했지만 단독 대규모 팝업 매장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무신사는 이번 팝업에서 신진 브랜드의 일본 시장 가능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앞서 도쿄 팝업에 참여한 200개 이상의 신진 브랜드 가운데 38곳이 팝업을 계기로 일본 오프라인 시장에 처음 진출했다.

무신사 관계자는 "이번 팝업을 계기로 신진 브랜드들이 도쿄를 넘어 간사이 지역에서도 새로운 고객층을 확보하고 일본 주요 도시에서 인지도를 넓힐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강명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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