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비비안, 체험 마케팅으로 2030 공략

강명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대학생 의견 듣고 모델도 발탁

샌디즈 앰버서더로 선정된 덕성여대 학생들이 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비비안 제공
샌디즈 앰버서더로 선정된 덕성여대 학생들이 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비비안 제공

[파이낸셜뉴스] 비비안이 체험 마케팅을 확대해 2030세대를 공략한다.

16일 비비안에 따르면 브랜드 샌디즈를 중심으로 소비자가 참여하는 체험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대상 섭외부터 활동까지 모든 과정을 비비안이 기획해 운영한다.

비비안은 숙명여대 러닝크루 '청파러너스', 덕성여대 스노보드크루 '뷰티플라이', 경희대 댄스크루 '하이헬로', 중앙대 응원단 '후라씨' 등 대학생 모임과 간담회를 열고 브랜드와 제품에 대해 논의했다. 이 과정에서 수집한 소비자 의견은 제품 개선과 마케팅에 활용하고 있다.

덕성여대 스노보드크루를 중심으로 8명의 앰버서더도 운영하고 있다. 별도 과정을 통해 선발된 일반인 모델 4명은 최근 화보 촬영을 마쳤다. 향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제품 상세페이지 등에 활용된다.

비비안은 앞으로 대학생과 직장인 단체와의 협업을 확대하고 일반인 모델 기수제와 대학생 마케팅 공모전 등 참여형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비비안 관계자는 "샌디즈 체험 마케팅은 단순한 제품 노출을 넘어 소비자와 공감하며 함께 성장하는 핵심 콘텐츠"라며 "밀착형 소통을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자산을 축적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강명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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