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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도 조용한 럭셔리...르베이지, FW 캠페인 공개

강명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르베이지 2026 FW 캠페인 화보. 삼성물산 패션부문 제공
르베이지 2026 FW 캠페인 화보. 삼성물산 패션부문 제공

[파이낸셜뉴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여성복 브랜드 르베이지가 '조용한 럭셔리' 트렌드를 반영한 2026년 가을·겨울(FW) 컬렉션을 선보인다.

16일 삼성물산 패션부문에 따르면 르베이지는 '본연(本然)'을 주제로 한 FW 시즌 캠페인을 공개했다. 화려한 장식보다 소재와 실루엣을 강조하는 조용한 럭셔리 트렌드에 맞춰 브랜드가 추구하는 '절제된 우아함'을 표현했다.

이번 컬렉션은 캐시미어와 실크 등 고급 소재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과도한 장식을 줄이는 대신 섬세한 재단과 자수, 스티치, 진주 등을 활용했다. 주요 제품으로 '캐시미어 실크 핸드메이드 코트', '시그니처 코쿤형 캐시미어 코트', '플라워 플로킹 블라우스·팬츠 셋업' 등을 선보인다.

최혜진 삼성물산 패션부문 르베이지 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내면의 아름다움을 일깨우는 진정한 럭셔리의 본질을 전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세대를 넘어 고객의 삶에 품격을 선사하는 여성복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강명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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