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교육일반

아이스크림미디어, 서울대와 손잡고 'AI 맞춤형 진로교육' 영토 확장

김만기 기자
파이낸셜뉴스

서울대 한국인적자원연구센터·앱티마이저와 3자 전략적 협약
하반기 교원 연수·AI 적성 진단 시범사업 본격 추진
유아·초중등 맞춤형 진로 모델 발굴…글로벌 시장 진출도 타진

현준우 아이스크림미디어 대표(오른쪽)와 오헌석 서울대학교 한국인적자원연구센터장 겸 앱티마이저 대표가 'AI 기반 교육서비스 및 진로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아이스크림미디어 제공
현준우 아이스크림미디어 대표(오른쪽)와 오헌석 서울대학교 한국인적자원연구센터장 겸 앱티마이저 대표가 'AI 기반 교육서비스 및 진로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아이스크림미디어 제공

[파이낸셜뉴스] 아이스크림미디어가 서울대학교 연구진과 손잡고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진로교육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아이스크림미디어는 서울대학교 한국인적자원연구센터, 서울대 기술지주 자회사 ㈜앱티마이저와 'AI 기반 교육서비스 및 진로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올 하반기부터 교원 연수 및 AI 적성 진단 연계 시범 사업을 본격 가동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에듀테크 플랫폼 기업의 운영 노하우와 대학 연구기관의 전문성, AI 적성 솔루션을 결합한 산학협력 모델이다. 세 기관은 AI 적성 종합 서비스를 토대로 유아와 초·중등 학생 개개인의 소질과 잠재력을 정밀하게 분석하는 진로교육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는 온·오프라인 교육 서비스 공동 발굴을 비롯해 교사 대상의 AI 적성 기반 전문 직무연수 개설, 신규 교육 서비스 공동 연구·개발(R&D)을 추진한다. 향후 국내 공교육 현장 안착뿐 아니라 해외 교육 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 체계도 가동할 계획이다.

현준우 아이스크림미디어 대표는 "서울대의 연구 역량과 앱티마이저의 AI 적성 솔루션을 당사의 교육 플랫폼 운영 경험과 연결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학생의 적성과 가능성을 탐색하고 교사와 학부모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오헌석 서울대 한국인적자원연구센터장 겸 앱티마이저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AI 적성 서비스를 진로교육과 교원 연수 등 다양한 영역으로 넓히고, 국내외 교육 현장에서 널리 쓰이는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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