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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운용, ETF 기본서 발간…"변동성 속 장기 포트폴리오 구축해야"

서민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일주일 만에 끝내는 ETF 완전정복'. 삼성자산운용 제공
'일주일 만에 끝내는 ETF 완전정복'. 삼성자산운용 제공

[파이낸셜뉴스] 삼성자산운용이 늘어나는 상장지수펀드(ETF) 투자 수요에 발맞춰, 투자자들을 위한 기본서를 발간했다.

삼성자산운용은 16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일주일 만에 끝내는 ETF 완전정복' 기본서를 공개했다.

해당 기본서는 ETF 투자의 뼈대를 다질 수 있도록 일주일 완성 학습지 형태로 구성한 책자다. 삼성자산운용 임직원들이 투자자들과 직접 대면 소통해 가장 자주 접했던 실전 질문을 엄선해 엮어냈다.

단순히 정보를 나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학습지 형태'를 도입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하루 10분씩 5개 핵심 질문을 학습하고 곧바로 관련 퀴즈와 실습 문제를 풀며 복습할 수 있도록 설계해 몰입도와 성취도를 높였다.

세부 내용은 △ETF의 기본 구조와 거래 △가격·비용·분배와 첫 선택 △ETF 속을 읽는 방법 △상품구조와 비교 기준 △투자목적에 맞춘 활용 △전략·세금·투자 원칙 △최종 점검-나의 ETF 투자 준비 등으로 구성됐다.

김도형 삼성자산운용 ETF컨설팅본부장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정작 제대로 된 기초 개념과 구조를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투자자들이 여전히 많다"며 "이번 기본서가 성공적인 장기 투자의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성자산운용은 매크로 불확실성으로 단기 시황을 예측하기 어려운 환경일수록 장기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임태혁 삼성자산운용 ETF운용본부 상무는 "고점과 저점을 맞추려는 단기 매매보다는 한국·미국 대표지수의 우상향을 믿고 탄탄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해야 한다"며 "동시에 시장 상황에 대한 판단과 투자 성향에 따라 현금 흐름을 확보하는 월배당 상품과 장기 성장이 담보된 핵심 테마, 채권형 ETF 등을 결합해 장기 포트폴리오를 갖춰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삼성자산운용은 혁신적인 상품개발, 안정적인 상품운용은 물론, 기초 교육 콘텐츠 제공부터 상황별 맞춤형 포트폴리오 솔루션까지, 투자자의 전 생애를 함께하는 동반자로서 시장의 질적 표준을 세워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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