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금융타운 조성 '살행단계' 돌입…전북도-전주시-오라이언 컨소시엄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16일 도청에서 전주시, 오라이언자산운용 컨소시엄과 '전북국제금융센터 등 금융타운 조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오라이언자산운용, KB증권, 대신증권, 키움증권,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트러스톤자산운용 등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이 공모에서 우선협상자 선정에 이은 행보다.
협약에 따라 전북도와 전주시는 부지 확보와 행정적 지원 등을 맡는다
오라이언자산운용은 사업 기획과 자금 운용을 총괄하고 KB증권, 대신증권, 키움증권은 재무적 투자자로 출자 참여와 투자자 모집, 금융주선을 담당한다.
금융타운 조성사업은 2027년 하반기 착공해 2030년 완공을 목표한다.
전북혁신도시가 들어선 전주시 덕진구 만성동 3만3257㎡ 부지에 6000억원을 들여 국제금융센터, 호텔·컨벤션, 소호오피스 등을 짓는 게 골자다.
이원택 전북도지사는 "금융타운 조성이 마침내 실행 단계에 접어들었다"라며 "국민연금공단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금융 인프라를 조속히 완성해 2차 공공기관 이전, 제3금융중심지 지정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강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