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장, 우즈벡 대통령과 양국 경제협력 논의
황기연 한국수출입은행장이 샵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을 만나 양국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16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황 행장은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한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 면담에서 '양국 간 경제협력 고도화 방안'을 논의했다.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직후 진행된 면담에서 황 행장은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에게 환영의 뜻을 전하며 "이번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계기를 통해 양국 간 경제협력 관계가 한층 더 돈독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우즈베키스탄은 핵심광물·에너지 개발, 산업 다각화, 인프라 확충 등 국가 발전정책을 추진 중이다. 수은은 우즈베키스탄의 대규모 국가 발전정책의 성공적 추진이 한국의 핵심광물 공급망 다변화와 첨단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직결된다고 보고 있다.
황 행장은 "양국 간 미래지향적인 협력의 틀을 한층 더 굳건히 다지게 됐다"면서 "합의된 사업들을 성실히 구체화해 우즈베키스탄과의 경제협력을 가속화하고, 실질적인 금융지원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박문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