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째 따뜻한 나눔문화 실천한 광양제철소, 추석 앞두고 '희망의 쌀' 1291포 전달
지역 농가에서 8000만원 상당 구입...2009년부터 누적 4만4632포·21억원 규모
【파이낸셜뉴스 광양=황태종 기자】광양제철소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 농가로부터 8000만원 상당의 '희망의 쌀' 1291포(백미 20㎏ 들이)를 구매해 지역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17일 광양제철소에 따르면 추석을 맞아 전날 광양시청 2층 창의실에서 '희망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성현 광양시장, 이기연 광양시의회 의장, 김명원 광양시 사랑나눔복지재단 이사장, 지역 아동센터와 복지센터를 비롯한 행사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희망의 쌀 전달식'은 광양제철소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지역 농가에서 '희망의 쌀'을 구매한 뒤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행사로, 광양제철소의 대표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 올 추석 포함 지난 18년간 지역 사회에 전달한 백미는 총 4만4632포(백미 20㎏ 들이), 약 21억원 규모에 달한다.
광양제철소 관계자는 "'희망의 쌀 전달식'은 지역 농가에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취약계층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는 지역 상생의 뜻깊은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올 추석 희망의 쌀'은 △노인복지관 △장애인 보호시설 △아동센터 △다문화 가정을 비롯한 광양지역 사회복지시설 90여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광양제철소는 △전통시장 구매 행사 △우수 공급사와 합동 봉사활동 △거래기업 대금 조기 지불 등 매년 명절을 맞아 다양한 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 사회와의 동행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광양제철소 관계자는 "지역 사회와의 약속을 소중히 여기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황태종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