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오르나 했더니"…상장폐지 위기 주연테크 11%대 하락 [종목 NOW]
[파이낸셜뉴스] 시가총액 요건 미달로 상장폐지 위기를 맞은 주연테크가 장 초반 11% 넘게 하락하고 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0분 현재 주연테크는 전 거래일 대비 11.41% 하락한 458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연테크는 이날 전장 대비 3.28% 하락한 500원에 개장한 뒤 낙폭을 키우고 있다.
주연테크는 지난 7월 21일 시가총액 기준금액 미달 상태가 30거래일 연속 이어지며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바 있다. 관리종목 지정일 이후 전날까지 하락률은 61.76%다. 지난 4일부터 15일까지 8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하기도 했다.
전날은 4.44% 상승하기도 했지만 이날 다시 하락세로 전환됐다. 전날 한국거래소가 주연테크에 대해 '시가총액 요건 미달로 인한 상장폐지 우려 예고'를 공시하며 상장폐지 우려가 재차 부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올해 7월부터 적용되는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기준금액은 300억원이지만, 주연테크는 관리종목 지정 이후 시가총액 300억원 이상을 충족한 날은 없었다. 이날 현재 주연테크의 시가총액은 약 63억원이다.
시가총액 기준금액 미만인 일수가 46일이 되는 경우 45일 연속 충족 요건을 채울 수 없게 돼 상장폐지 절차가 진행될 예정으로, 주연테크는 오는 24일까지 시가총액 요건을 맞추지 못하면 상장폐지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email protected] 임상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