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회관 로비가 공연장으로…수요일 점심 콘서트 '누구나 무료'
수요일 점심 무료 공연 운영
첫 무대 연 금관 5중주 공연
W필하모닉과 문화공연 확대
[파이낸셜뉴스] 건설공제조합이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로비를 활용해 직장인과 방문객을 위한 무료 점심 공연'아름다운 수요일, 로비 콘서트'를 선보인다.
조합은 17일 직장인과 방문객을 위한 점심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사무공간에 문화예술을 접목해 일상에서 공연을 즐길 기회를 넓힌다는 취지다.
이번 프로그램은 조합과 W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지난 9월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W필하모닉은 공연 기획과 연주자 섭외를 맡고, 조합은 공간과 시설을 지원한다.
첫 공연은 지난 16일 '로비 팡파르'를 주제로 한 금관 5중주 공연으로 꾸며졌다. 건설회관 방문객과 입주사 직원, 조합 임직원 등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관람했다.
공연은 별도 예매와 관람료 없이 건설회관 이용객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조합은 앞으로도 건설회관을 활용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조합 관계자는 "수요일 점심시간 동안 직장인들과 방문객들이 잠시나마 여유와 활력을 얻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최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