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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 '책무구조도 관리시스템' 구축

한영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한양증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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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금융투자업계가 내부통제를 시스템화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1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한양증권은 '책무구조도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부서별 책무 이행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한양증권은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지배구조법)' 시행에 따라 책무구조도를 6월에 도입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관리시스템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업무 분야별 내부통제 책임을 명확히 했다.

또 임원 및 부서별 내부통제 매뉴얼을 마련하고 시스템에 반영했다. 시스템에는 △부서별 점검항목 관리 △책무체계도 및 책무기술서 생성·관리 △관리조치 이행 및 증빙자료 관리 △이행점검 결과 보고서 작성 및 승인 관리 등의 기능을 담았다.

한양증권은 시스템 구축과 함께 전 부서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책무 이행점검도 실시하고 있다. 월별 자체점검 및 모니터링과 분기별 점검을 통해 부서별 책무와 관리조치의 이행 여부를 확인한다.
점검 결과 미흡 사항이 확인될 경우 개선계획을 수립하고 후속 조치를 실시한다. 관련 증빙자료와 이행 결과는 시스템을 통해 관리한다.

한양증권 관계자는 "책무구조도 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해 임원 및 부서별 내부통제 책임을 명확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내부통제 실효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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