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째 영업 중단 울산 방어진 활어센터 내년 4월 복구 마무리
재해구호기금으로 점포당 200만원씩 지급 예정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화재로 영업이 중단된 울산 동구 방어진 활어센터의 복구 작업이 내년 4월께 마무리될 전망이다.
17일 울산 동구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방어진 활어센터에서 난 불로 전체 62개 점포 가운데 29곳이 전소되고 33곳이 반소됐다.
동구가 추산하는 시설 복구 비용은 약 40억원이다. 시설 복구를 위해 울산시에 특별조정교부금 20억원을 신청한 상태며 행정안전부 재난안전특별교부세 30억원을 신청할 예정이다.
다행히 두 차례 구조안전 자문에서는 건물 골조에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파악돼, 골조를 유지한 채 리모델링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한편 피해 상인들은 이후 4주 가까이 영업하지 못하고 있으며, 정확한 재산 피해액도 아직 산정되지 않았다. 울산시는 재해구호기금 1억 1400만원을 활용해 점포당 200만원씩 지급하기로 했다.
[email protected] 최수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