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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교통학회 제95회 학술대회 강릉서 개막...아주대 최우수상 수상

정경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AI와 자율주행 집중 논의

대한교통학회가 17일 제95회 학술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정경수 기자
대한교통학회가 17일 제95회 학술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정경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강릉=정경] 국내 최대 교통 분야 학술행사인 대한교통학회 학술대회가 자율주행과 인공지능(AI)을 주제 강릉에서 열렸다.

대한교통학회는 17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제95회 학술대회를 강릉 컨벤션센터에서 'AX와 Physical AI 시대의 교통모빌리티'를 주제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오는 다음달 19일부터 23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ITS 세계총회와 연계해 강릉ITS세계총회 조직위원회와 협력해 마련됐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사고 없이 주행하는 자율주행 기술은 물론, 자율주행 기술로 새롭게 생겨나는 교통서비스와 그에 따른 일상생활의 변화, 자율주행 관련 교통산업 생태계 등을 집중적으로 발표하고 토론한다.

학술대회에는 800명 이상이 참석해 172편의 논문을 발표한다. 자율주행의 일상화를 위한 상용화 서비스와 모빌리티 솔루션을 다루는 기획세션을 포함해 모두 49개의 특별세션이 열리며, 이 가운데 19개 교통 관련 기관이 다양한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토론한다. 이번 대회의 최우수상은 아주대가 수상했다.
개회식에는 김중남 강릉시장과 김용석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 김태승 한국철도공사 사장, 유정훈 한국도로공사 사장, 정진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정용식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다.

대한교통학회는 이번 학술대회가 자율주행 시대의 교통·모빌리티 변화와 산업 전망을 폭넓게 논의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용석 위원장은 "대도시를 중심으로 교통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생활권이 확대되면서 지역 간 경계를 넘나드는 교통망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강조다.

[email protected] 정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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