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교육일반

YBM-국립국제교육원, 미 인턴십 'WEST' 청년에 장학금 쏜다

김만기 기자
파이낸셜뉴스

'글로벌 리더 TOEIC 장학 프로그램' 신설… 청년 해외 진출 지원
어학·평가 전문 인프라 활용해 민관 협력 인재 육성 체계 구축

허문호 YBM 대표이사(오른쪽)와 한상신 국립국제교육원장이 지난 16일 국립국제교육원에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YBM 제공
허문호 YBM 대표이사(오른쪽)와 한상신 국립국제교육원장이 지난 16일 국립국제교육원에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YBM 제공

[파이낸셜뉴스] 정부 대표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인 'WEST(Work, English Study, Travel)'에 참가하는 청년들이 토익 장학금 혜택을 받게 된다. YBM이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과 손잡고 청년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 지원에 나섰다.YBM은 국립국제교육원과 함께 'YBM·ETS-WEST 글로벌 리더 TOEIC 장학 프로그램'을 신설해 운영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WEST 프로그램 참가자 가운데 우수한 영어 소통 능력과 글로벌 리더로서의 잠재력을 갖춘 인재들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지원할 방침이다.

WEST는 대학생 및 청년 구직자에게 미국 현지 어학연수와 인턴십, 여행 기회를 연계 제공해 실무 역량과 어학 능력을 키워주는 정부 지원 해외 인턴 프로그램이다. 참가자 선발 과정에서 공인영어시험인 토익(TOEIC)과 토익스피킹(TOEIC Speaking) 성적이 핵심 평가 지표로 활용되고 있어 청년들의 관심도가 높다.
이번 지원을 위해 양 기관은 지난 16일 서울 국립국제교육원 글로벌리더스룸에서 YBM 허문호 대표이사와 국립국제교육원 한상신 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측은 각자가 보유한 교육·평가 전문성과 인프라를 결합해 장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향후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범위를 지속해서 넓혀갈 계획이다.

허문호 YBM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이 글로벌 무대에서 역량을 펼칠 청년 인재들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립국제교육원과 긴밀히 협력해 청년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해외 진출 기회 확대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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