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니티항공, 홈페이지도 새 옷…브랜드 전환 속도
[파이낸셜뉴스]트리니티항공이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적용한 홈페이지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앱)을 선보이며 디지털 고객 접점 개편에 나섰다.
트리니티항공은 새로운 BI와 브랜드 가이드라인을 반영해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개편했다고 18일 밝혔다.
트리니티항공은 지난 10일 국내선 대구~제주와 국제선 인천~나리타 노선을 시작으로 새 브랜드를 적용한 운항에 들어갔다. 이에 맞춰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공항 카운터 등 주요 고객 접점의 브랜드 전환도 완료했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기존 메뉴 구성과 주요 기능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브랜드 정체성을 디지털 환경 전반에 반영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신규 BI에 맞춰 컬러와 폰트, 이미지, 그래픽 모티브 등 주요 사용자환경(UI) 요소를 정비하고 홈페이지 전반의 디자인도 통일했다.
소노트리니티그룹 트리니티항공이 내세우는 '편안하고 신뢰할 수 있는 항공사'의 브랜드 가치를 디지털 환경에서도 전달할 수 있도록 시각적 요소와 콘텐츠 표현 방식도 새롭게 구성했다.
새 브랜드의 가치와 비전을 소개하는 독립형 브랜드 마이크로사이트도 구축했다. 마이크로사이트에서는 트리니티항공의 브랜드 스토리와 핵심 가치, 향후 항공 서비스 방향, 브랜드 아이덴티티 등을 비주얼과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활용해 소개한다.
트리니티항공은 향후 항공기 도입과 노선 확대를 통해 브랜드 전환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연내 차세대 중대형기 A330-900neo와 B737-8을 지속적으로 도입하고 중·장거리 노선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트리니티항공 관계자는 "새로운 출발에 맞춰 고객이 가장 자주 만나는 디지털 접점에도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접점에서 트리니티항공만의 브랜드 가치가 자연스럽게 전달될 수 있도록 브랜드 경험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정원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