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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 장애인 조정팀, 전국장애인체전서 금·은메달 8개 획득

전민경 기자
파이낸셜뉴스

출전 선수 6명 전원 메달 목에 걸어
"약자와의 동행 실천"

SH 직장운동경기부 장애인 조정팀이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시상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SH 제공
SH 직장운동경기부 장애인 조정팀이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시상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SH 제공

[파이낸셜뉴스]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직장운동경기부 장애인 조정팀이 충주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조정 종목에서 총 8개의 메달(금메달 6개, 은메달 2개)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SH는 지난 2019년 4월 국내 공공기관 중 최초로 장애인 직장운동경기부인 조정팀을 창단했다. 팀은 지난 2015년 비무장지대(DMZ) 목함 지뢰 폭발 사고로 두 다리를 잃은 하재헌 예비역 중사를 비롯해 총 6명의 정예 선수로 구성돼 있다.
이번 대회에서 SH 조정팀은 출전 선수 전원이 메달을 획득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주요 선수별 성적을 보면 △최선웅이 개인전과 단체전을 모두 석권하며 금메달 3개를 거머쥐었고 △하재헌(단체전 금메달 1개) △이승호(개인전 금메달 1개) △남지현(단체전 금메달 1개) △최범서(단체전 금메달 1개, 개인전 은메달 1개) △성지훈(단체전 금메달 1개, 개인전 은메달 1개) 등이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황상하 SH 사장은 "앞으로도 장애인 조정팀을 적극 지원해 '약자와의 동행'을 실현하고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와 권익 보호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전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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