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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기관 사고 '삼전닉스' 뛰고…코스피 7000선 재진입 시도 [fn오전시황]

최두선 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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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000660), 삼성전자(005930)
21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등이 표시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21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등이 표시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힘입어 장중 7000선을 넘어섰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란히 오르는 가운데 의료·정밀기기, 유통, 전기·전자 업종도 강세다.

21일 오전 10시 6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83.97p(1.22%) 오른 6978.20을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44.11p(0.64%) 상승한 6938.34로 출발해 장중 7007.10까지 오른 뒤 7000선 재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이날 같은 시간 기관은 2503억6700만원, 외국인은 1494억3100만원을 순매수 중이다. 개인은 6959억6300만원을 순매도했고, 기타법인은 2993억1300만원을 순매수했다. 기관 가운데 금융투자가 2043억1900만원, 연기금 등이 942억6800만원을 사들이며 매수세를 주도했다.

반도체 대형주도 지수 상승을 뒷받침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3.54% 오른 27만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0.81% 상승한 187만2000원을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기기가 4.12% 올라 두드러진 강세를 보였다. 유통(2.21%), 전기·전자(1.78%), 금융(1.49%), 제조(1.33%), 보험(1.32%)도 상승했다.

종목 규모별로는 차별화가 뚜렷하다. 코스피 대형주 지수는 1.37% 상승했지만 중형주와 소형주 지수는 각각 0.48%, 0.42%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313개, 하락 종목은 546개, 보합은 50개다.

한편, 코스닥은 8.76p(1.06%) 오른 835.88을 기록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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