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길 어디가 막히나"…카카오내비로 교통상황 한눈에
추석맞이 '스마트·알뜰 이동 팁' 공개
[파이낸셜뉴스] 카카오모빌리티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실시간 교통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카카오내비 기능을 강화하고 카카오 T 렌터카의 차량 선택지를 확대했다. 교통량이 급증하는 귀성·귀경길 운전 부담을 줄이고 보다 효율적인 이동을 지원한다는 취지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내비와 카카오 T 렌터카를 활용한 '스마트·알뜰 이동 팁'을 21일 공개했다.
카카오내비는 최근 개편을 통해 사고나 정체 구간을 반영한 최적 경로뿐 아니라 해당 경로를 추천한 이유까지 함께 안내한다. 운전자가 도로 상황과 경로 변경 이유를 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정체 구간에 진입하면 화면에 표시되는 안내 말풍선을 눌러 해당 구간의 실시간 폐쇄회로(CC)TV 영상도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내비 '운전생활' 메뉴에서는 운전 점수와 과속·급가속·급감속 횟수 등을 확인해 자신의 운전 습관을 점검할 수 있다.
최근 6개월간 카카오내비를 켜고 500㎞ 이상 주행한 이용자가 일정 운전 점수를 충족하면 제휴 보험사의 자동차보험 가입·갱신 시 보험료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운전습관연계보험(UBI) 제휴사를 기존 DB손해보험과 AXA손해보험에서 KB손해보험·현대해상까지 총 4곳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명절 기간 차량이 필요한 이용자를 위해 카카오 T 렌터카 선택지도 넓혔다. 전국 500여개 중소 렌터카 사업자와 연계해 테슬라·폴스타·BYD 등 전기차를 50여개 차종으로 확대했다. 가족 단위 이동에 활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승합차도 제공한다.
이용자는 카카오 T 앱에서 차량 브랜드와 연식, 대여 금액, 보험 조건 등을 비교할 수 있다. 전기차부터 프리미엄 수입차, 슈퍼카, 캠핑카 등 목적에 따라 차량을 선택할 수 있다. 오는 10월 11일까지는 아반떼·쏘나타·K5·트랙스 등 일부 차종을 3일간 10만원대에 이용할 수 있는 선착순 이벤트도 진행한다.
카카오모빌리티 관계자는 "귀성·귀경길 피로를 줄이고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최혜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