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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C문화재단, 신촌세브란스병원서 '찾아가는 나눔 음악회' 개최

최아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환자·보호자·의료진 위한 '가을 세레나데 콘서트'

18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우리라운지에서 SGC문화재단이 찾아가는 나눔 음악회 '가을 세레나데 콘서트'를 열었다. SGC문화재단 제공
18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우리라운지에서 SGC문화재단이 찾아가는 나눔 음악회 '가을 세레나데 콘서트'를 열었다. SGC문화재단 제공

[파이낸셜뉴스] SGC문화재단이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환자와 보호자, 의료진을 위한 '찾아가는 나눔 음악회'를 열었다.

21일 SGC문화재단에 따르면 지난 18일 신촌세브란스병원우리 라운지에서 지역사회 문화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병원에서 치료받는 환자와 보호자, 의료진에게 클래식 음악을 통한 휴식과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음악회에는 환우와 보호자, 의료진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음악회에서는 소프라노와 바리톤, 플룻, 클라리넷, 피아노로 구성된 5인조 '쿠라앙상블'이 무대에 올라어텀 '세레나데 콘서트(Autumn Serenade Concert)'를 주제로 약 1시간 동안 공연을 펼쳤다.

프로그램은클래식과 뮤지컬, 대중가요, 종교음악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됐다. '밤의 여왕 아리아'와 '타란텔라'를 비롯해 뮤지컬 곡 'All I Ask of You', 가요 '사랑하기 때문에' 등을 선보였다. '저 높은 곳을 향하여'와 '감사' 등 위로와 희망을 담은 곡에는 해설을 더했다.
SGC문화재단 관계자는 "의료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환우와 의료진에게 클래식 연주가 작은 쉼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일상 속 위로와 공감을 나누고 문화예술의 온기를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SGC문화재단은 SGC그룹 지주회사인 SGC에너지가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목적으로 지난해 설립한 비영리 재단법인이다. 문화예술 공연과 예술인 창작 활동 후원, 문화 아카데미 운영, 문화소외계층 대상 나눔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최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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