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세관, 추석 24시간 통관…긴급화물 지원·불법물품 차단
긴급 수출입물품 신속 통관
마약·총기류 반입 차단 강화
김정 세관장 통관 현장 점검
[파이낸셜뉴스]인천공항본부세관이 추석 연휴에도 24시간 통관체제를 가동해 수출입기업의 긴급물품 반출입을 지원한다. 해외여행객과 특송화물 증가에 대비해 마약·총기류 등 불법물품 반입 차단에도 나선다. 명절 물류 지연을 줄이면서 국경 감시 공백을 막는 데 초점을 맞췄다.
23일 인천공항본부세관에 따르면 김정 세관장은 이날 수출입통관청사와 여객터미널, 특송물류센터를 찾아 추석 명절 대비 통관 상황을 점검했다.
김 세관장은 수출입통관청사에서 긴급물품의 신속한 통관을 강조했다. 추석 전후에도 24시간 상시 통관체제를 통해 수출입업체가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대한 지원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연휴 기간 해외여행객과 물동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여객터미널과 특송물류센터를 방문해 여행자 휴대품과 특송화물 통관 현장을 살폈다. 이 자리에서는 마약과 총기류 등 사회안전을 위협하는 불법물품을 철저히 차단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세관장은 추석 연휴에도 현장을 지키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국민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고향에 가지 못한 채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email protected] 김동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