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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첫 명절, 시댁 대신 도쿄행…박은영 "출장 잡혔다고 하니 잘 다녀오라고 하셔"

김수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박은영 셰프./사진=유튜브 채널 '밥은영' 캡처
박은영 셰프./사진=유튜브 채널 '밥은영' 캡처

[파이낸셜뉴스]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1에서 흑수저 '중식여신'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박은영 셰프가 결혼 후 맞는 첫 명절에 일본 도쿄에 간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밥은영'에는 '두 개의 태양이 떴다 명예영국인 백진경 vs 명예홍콩인 박은영의 국경 초월(?) 핫걸 대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박은영은 유튜버 '명예영국인' 백진경과 함께 송편을 빚으며 명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 5월 의사인 연인과 결혼한 박은영에게 결혼 선배인 백진경은 "결혼한 지 얼마 안 되지 않았느냐. 결혼하고 첫 명절 아니냐"고 명절 소감을 물었다.

이에 박은영은 "첫 명절이다. 넌 영국 며느리 아니냐. 영국 며느리로서 조언해달라"고 했다.

그러자 백진경은 "(시댁에서) 많이 기대하고 있느냐"고 물었고, 박은영은 "내가 셰프니까 어르신들이 내심 (요리하기를) 기대하시는 것 같다"고 답했다.

백진경이 어른들을 감동시킬 메뉴가 있는지 묻자 박은영은 "사실 이번 추석에 도쿄에 간다. MZ 며느리다. 출장이 잡혀있다고 하니 시어머니께서 잘 갔다 오라고 하셨다"고 했다. "대신 용돈 드리면 되겠다"는 백진경의 말에 박은영은 "그러면 되겠다"고 답했다.

한편 박은영처럼 이번 추석 연휴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추석 연휴가 시작된 23일부터 27일까지 인천공항 예상 이용객을 114만명, 하루 평균 22만 8000명으로 추산했다.

특히 해외로 떠나는 출국객은 24일 13만1999명으로 가장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며, 입국객은 27일 13만9695명으로 가장 많을 전망이다. 출발·도착 여객을 합친 총 이용객이 가장 많은 날 역시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로, 연휴 중 가장 많은 24만7018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지난해 추석 연휴 하루 최다 여객인 22만8846명보다 7.9% 늘어난 규모다.

이에 공사는 특별교통 대책을 시행하기로 했다. 셀프체크인과 셀프백드롭 이용 항공사를 늘리고, 보안검색 인력과 장비도 최대 수준으로 가동한다. 주요 출국장은 법무부와 협의해 평소보다 30분 앞당겨 개장하며, 출국장·시간대별 혼잡도를 미리 예측한 승객예고정보를 활용해 인파를 관리할 방침이다.

실시간 출국장 대기시간 정보 제공 범위도 기존 제1여객터미널에서 2터미널까지 넓혔으며, 이는 주요 포털사이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주차난에 대비해서는 2터미널 단기주차장 인근 제2합동청사와 임시주차장을 동원해 주차 공간 1767면을 추가로 확보한다.

[email protected]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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