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추석 앞두고 회덕IC 공사현장 합동 안전점검
회덕IC 현장 안전관리 점검
하도급대금·임금 체불 확인
연휴 비상연락망 구축 완료
[파이낸셜뉴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회덕나들목(IC) 연결도로 건설 현장의 시설물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23일 행복청은 대전시와, 한국도로공사 등 관계기관과 함께 현잠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점검반은 공사장 주요 시설의 관리 상태를 살피고 현장 안팎에 있는 잠재적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정비했다.
명절을 앞두고 건설근로자에게 지급해야 할 하도급대금과 임금이 밀렸는지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연휴 기간 사고나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기관·현장 간 비상연락망을 구축했다.
회덕IC 연결도로는 경부고속도로와 대전시 천변도시고속화도로를 직접 연결하는 사업이다. 총연장 0.8㎞, 왕복 6차로 규모로 건설되며 2028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최근에는 회덕IC 상행선의 차량 엇갈림과 교통 정체에 따른 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부가차로를 추가로 설치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권장섭 행복청 광역도로과장은 "회덕IC는 현재 건설 공사가 활발히 진행 중인 만큼, 명절 연휴 기간 공사장 주변의 철저한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공사 관계자 모두가 안전 수칙을 엄격히 준수하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mail protected] 최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