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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스포츠토토 판매액 역대 최대…지난해 1조5401억원

장인서 기자
파이낸셜뉴스

KBO 대상 판매액 3년 새 36.5%↑
진선미, 관계기관에 적극적 관리 촉구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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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지난해 스포츠토토 야구 종목 판매액이 1조5000억원을 넘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국내 프로야구 KBO리그를 대상으로 한 판매액은 3년 새 36.5% 늘었다.

25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실이 국민체육진흥공단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스포츠토토 야구 종목 판매액은 1조5401억원으로 집계됐다.

야구 종목 판매액은 △2022년 1조2106억여원 △2023년 1조3152억여원 △2024년 1조3909억여원 △2025년 1조5401억여원으로 매년 증가했다.

이 가운데 KBO리그 대상 판매액은 더 가파르게 늘었다. 정규시즌과 포스트시즌을 합친 판매액은 △2022년 4806억여원 △2023년 5108억여원 △2024년 5524억여원 △2025년 6560억여원이다.

2022년과 비교하면 3년간 1754억여원 증가한 것으로, 증가율은 36.5%다.

진 의원은 "프로야구 인기가 높아지면서 스포츠토토에서 야구가 차지하는 비중과 판매액도 크게 늘고 있다"며 "가을야구를 앞두고 스포츠를 즐기는 문화가 과도한 베팅으로 변질되지 않도록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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