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쌍둥이 언니' 서은혜, 초음파 사진 공개…조영남과 미소 활짝
[파이낸셜뉴스] 드라마에서 한지민의 쌍둥이 언니로 시청자들을 울렸던 작가 겸 배우 서은혜(개명 전 정은혜)가 이번에는 남편 조영남과 초음파 사진을 공개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25일 서은혜는 자신의 SNS에 남편 조영남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나란히 초음파 사진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서은혜는 두 손으로 배를 감싸고 있어 2세 소식을 전한 것 아니냐는 반응이 이어졌다.
다만 서은혜가 게시물에서 임신 사실이나 임신 주수, 출산 예정일 등을 별도로 설명하지 않은 만큼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다.
서은혜는 2022년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를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당시 한지민이 연기한 이영옥의 쌍둥이 언니 이영희 역을 맡아 실제 자신의 삶과 맞닿은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캐리커처 작가와 화가로 활동해 온 서은혜는 이후 배우와 방송인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과거 정은혜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으나 자신을 키워준 새아버지의 성을 따라 서은혜로 개명했다.
남편 조영남과는 발달장애인을 위한 공공 일자리에서 동료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약 1년간 교제한 뒤 지난해 5월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이후에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생활뿐 아니라 부부로서 자립해 살아가는 과정도 공개했다. 특히 2세와 육아 문제를 포함해 결혼 이후 맞닥뜨리는 현실적인 고민을 숨김없이 보여주며 관심을 받았다.
두 사람은 현재 함께 카페를 운영하며 생업과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온라인을 중심으로 난데없는 이혼설이 확산되기도 했다. 당시 서은혜는 직접 SNS를 통해 "저희는 어느 때보다 서로 사랑하고 즐겁게 일하며 잘 살고 있다"고 밝히며 가짜뉴스를 일축했다.
이혼설을 직접 걷어낸 지 두 달여 만에 이번에는 부부가 나란히 초음파 사진을 들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면서 다시 관심의 중심에 섰다.
엔터업계 한 관계자는 "드라마 속 '한지민의 쌍둥이 언니'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작가로, 또 한 사람의 아내로 삶의 영역을 넓혀온 서은혜가 두 사람이 공개한 사진이 새로운 가족의 탄생을 알리는 소식인지 관심이 집중된다"라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김경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