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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트리플 삼각김밥' 가성비 트렌드에 매출 급상승

박경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레벨업 간편식 일환 트리플 삼각김밥 출시…매출 5위 달성
3가지 맛 한 번에, 가격은 300원 뚝…베스트·스페셜 2종
'빅삼각김밥' 비중 첫 50% 돌파…가성비·대용량 수요 집중

CU에서 출시한 트리플 삼각김밥을 모델이 들고 있다. BGF리테일 제공
CU에서 출시한 트리플 삼각김밥을 모델이 들고 있다. BGF리테일 제공

[파이낸셜뉴스] 고물가 시대에 가성비와 든든한 용량을 찾는 소비자가 늘면서, CU가 3가지 맛을 묶어 출시한 '트리플 삼각김밥'이 인기를 끌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CU가 '레벨업' 간편식의 일환으로 선보인 트리플 삼각김밥이 가성비 트렌드와 맞아떨어지며 인기를 끌고 있다.

CU는 개강·개학 시즌을 맞아 지난달 말부터 주요 간편식의 경쟁력을 높인 레벨업 간편식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든든더블 정식'과 '트리플 정식' 등 가성비 도시락 상품을 선보인 데 이어, 삼각김밥에서도 3가지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트리플 삼각김밥을 새롭게 내놨다.

트리플 삼각김밥은 세 가지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 상품을 개별 구매하는 것보다 300원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CU가 트리플 삼각김밥을 기획한 것은 최근 삼각김밥에서도 든든한 용량과 합리적인 가격을 동시에 찾는 수요가 뚜렷하게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올해(1~8월) CU의 삼각김밥 전체 매출 가운데 용량을 늘린 '빅(Big)' 삼각김밥이 차지하는 비중이 처음으로 50%를 넘어섰다.

CU는 이처럼 삼각김밥의 용량을 키우고, 여러 상품을 묶어 가성비를 높이는 상품에 대한 수요가 확인됨에 따라 상품 구성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
다음달에는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포켓CU 멤버십 QR 스캔 후 카카오페이머니로 결제 시 삼각김밥 전 품목을 40% 할인하며, 1회 결제당 최대 3000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광민 BGF리테일 간편식품팀 MD는 "기존 인기 간편식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레벨업' 간편식 전략에 맞춰 용량과 구성을 다양화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트리플 삼각김밥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세분화된 수요와 선호를 반영한 차별화된 간편식을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박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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