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극장가 '암살자(들)' 1위·'타짜' 2위…195개 스크린서 5위 오른 '가능한 사랑'
'오디세이' 3위, '인턴' 4위
[파이낸셜뉴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난 23일 개봉한 영화 '암살자(들)'가 첫 주에 관객 150만명을 넘어섰다. 개봉 나흘 만에 10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28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39주차 (25일~27일)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누적 관객 156만6222명을 기록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0.9%다.
'타짜' 시리즈의 마지막 편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오디세이'를 제치고 2위에 올랐다. 주말 동안 56만6526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은 83만명으로 늘었다. 매출액 점유율은 21.3%다.
3위는 천만 관객을 넘긴 '오디세이'다. 개봉 후에도 발길이 이어지며 주말 동안 36만명을 더 모았고, 누적 관객은 1178만3297명에 이르렀다. 지난 16일 개봉한 '인턴'은 한국 영화 신작들이 개봉하면서 세 계단 내려앉았다. 주말 관객은 20만명, 누적 관객은 75만명이다.
눈길을 끄는 작품은 5위 '가능한 사랑'이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인 이 작품은 주말 동안 7만2022명을 모아 누적 관객 11만5938명을 기록했다. 스크린 수는 195개로 '암살자(들)'의 약 8분의 1, '타짜: 벨제붑의 노래'의 약 5분의 1, '인턴'의 약 4분의 1에 그쳤지만 주말 박스오피스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오는 11월 넷플릭스 전 세계 공개를 앞두고 일부 극장에서만 개봉했다.
[email protected] 신진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