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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무원 합격자 10명 중 6명 여성..최연소는 2008년생

성초롱 기자
파이낸셜뉴스

여성 1686명·남성 1089명
20대 52.7% 최다...2030세대 89.1%
최연소 2008년생·최고령 1969년생

서울 세종대로에 위치한 서울시청 전경. 뉴스1
서울 세종대로에 위치한 서울시청 전경. 뉴스1

[파이낸셜뉴스] 서울시 8·9급 신규 공무원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10명 중 6명이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2026년도 제1회 서울특별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2775명을 확정해 28일 발표했다. 이번 최종합격자는 지난 6월 20일 실시한 일반직 8·9급 신규공무원 임용시험 필기합격자 3236명 가운데 8월 24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진행한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됐다.

성별로는 여성이 1686명으로 전체의 60.8%를 차지했다. 남성은 1089명으로 39.2%였다. 서울시는 전년도와 유사하게 여성 합격자 비율이 높았다고 설명했다.

연령별로는 20대가 1462명(52.7%)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30대 1011명(36.4%), 40대 237명(8.5%), 50대 56명(2.1%), 10대 9명(0.3%) 순이었다. 20·30대 합격자를 합하면 2473명으로 전체의 89.1%를 차지했다.

최연소 합격자는 2008년생 여성으로 일반행정 9급에 합격했다. 최고령 합격자는 1969년생 남성으로 사회복지 9급에 이름을 올렸다.

직급별로는 9급이 2521명, 8급 간호직이 254명이다. 직군별로는 행정직군 1735명, 과학기술직군 1040명이다.
한편 서울시는 일반행정 7급 등 383명을 선발하는 제2회 임용 필기시험을 다음달 31일 실시한다. 총 1만2068명이 접수해 평균 경쟁률은 31.5대 1이다. 최종합격자는 내년 1월 6일 발표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성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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