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뷰, 美 기업과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에 상한가 [종목 NOW]
[파이낸셜뉴스] 테라뷰가 미국 기업과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들리자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다.
29일 코스닥시장에서 테라뷰는 이날 오후 2시 기준 전장 대비 30.00% 오른 4355원에 거래되고 있다. 테라뷰는 이날 0.90% 오른 3355원에 개장한 뒤 상승폭을 키우다 오후 1시 25분께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테라뷰는 이날 미국 검사·계측 기업 코밸런트 메트롤로지와 13억6146만4000원 규모의 반도체 검사장비 'EOTPR'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밸런트 메트롤로지는 반도체 소재·소자의 품질 및 불량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국 전문기업이다.
EOTPR은 테라헤르츠파를 활용해 반도체 패키지를 손상시키지 않고 내부 연결부의 결함을 검출하고 위치를 분석하는 비파괴 검사장비다.
한편 테라뷰는 지난해 11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당시 돈 아논 테라뷰 대표이사는 코스닥을 선택한 이유를 두고 "한국과 아시아가 테라뷰의 주 무대가 되고 있기 때문"이라며 "특히 반도체를 비롯해 많은 주요 고객사가 한국에 기반을 두고 있는 것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임상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