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탁금지법부터 이해충돌까지…소진공, '청렴골든벨'로 부패 예방
[파이낸셜뉴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제3회 'SEMAS 도전! 청렴골든벨' 결승전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의 청렴·윤리 의식을 높이고 업무 현장의 부패 리스크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소통하는 서바이벌 퀴즈 프로그램 형식으로 기획됐다. 특히 실제 업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 중심의 문항을 출제해 실효성을 높였다.
이번 대회는 예선·본선·결선 등 3단계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 직원이 참여한 예선을 거쳐 부서 및 지역본부 대표로 선발된 최종 30명이 결선에 올랐다.
결선에는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임직원 행동강령 등 주요 반부패 법령 및 윤리 규범과 관련한 총 15개 문항이 출제됐다. 최후의 3인에게는 이사장 상장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이 수여됐다.
인태연 소진공 이사장은 "청렴은 거창한 구호가 아닌 일상 속 작은 규칙을 지키는 정직함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골든벨을 통해 전 직원이 일상 업무 속 부패 리스크를 재인식하고 자율적인 청렴 문화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소진공은 올해 조직 내 청렴 문화 내재화를 위해 △부정행위 방지 경영시스템(ISO 37003) 인증 추진 △외부강의 신고 매뉴얼 개정 △부당행위 지시 근절 캠페인 등을 진행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이주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