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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 진주지청장 출신 김상현 변호사 영입…정보·IT 전문성 강화 [로펌소식]

유선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동인, 진주지청장 출신 김상현 변호사 영입…정보·IT 전문성 강화 [로펌소식]

[파이낸셜뉴스] 법무법인 동인이 창원지검 진주지청장을 지낸 김상현 변호사(사법연수원 33기·사진)를 구성원 변호사로 영입했다. 김 변호사는 검찰 재직 당시 형사·경제범죄부터 사이버·환경·마약·성폭력 사건까지 다양한 수사 업무를 맡았다.

김 변호사는 서울서부지검 형사1부장으로 근무하며 명예훼손과 부동산 관련 사건을 담당했고, 부산동부지청 형사2부장 시절에는 성폭력·마약 사건을 수사했다. 의정부지검 형사2부장 재직 당시에는 환경 중점검찰청에서 관련 사건을 맡기도 했다.

서울동부지검 사이버수사부 부부장검사와 서울중앙지검 외사부·형사5부 검사, 창원지검 특수부 검사 등을 거쳤다. 2009년 검찰업무 유공으로 법무부 장관 표창을, 2015년에는 디지털·사이버수사 업무 유공으로 검찰총장 표창을 받았다.

김 변호사는 정보·IT 분야 공인전문검사 출신이다. 2019년 정보·IT 분야 공인전문검사인 '블루벨트' 인증을 받았으며,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수리정보과학과에서 이학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올해는 저서 '칸트, AI, 월광소나타'를 펴냈다.

동인은 김 변호사의 합류를 계기로 기존 형사 업무와 함께 경제범죄 및 정보·IT 관련 자문 분야를 확대할 계획이다. 동인 측은 "김 변호사가 경제범죄를 비롯한 형사사건 수사 경험과 정보·IT 분야 전문성을 두루 갖추고 있다"며 "관련 사건 대응과 자문 업무에 전문성을 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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