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하반기 채용형 인턴 10명 모집…의사상자 우대제도 첫 도입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항만공사는 전문성과 다양성을 갖춘 인재 확보를 위해 올해 하반기 채용형 인턴 10명을 선발한다.
인천항만공사는 사무·건설·시설 등 7개 분야에서 '2026년도 하반기 채용형 인턴'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사무직의 경우 일반행정(고졸), 일반행정, 환경이며, 건설 분야는 토목·건축, 시설 분야는 기계·전기 등이다.
공사는 다양한 계층에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고졸자 대상 채용 분야를 별도로 운영한다. 장애인과 취업지원대상자, 의사상자, 비수도권지역인재에게는 전형 과정에서 가산점을 부여한다.
특히 이번 채용부터 의사상자 우대제도를 새롭게 도입한다. 이에 따라 관련 대상자에게 필기전형 만점의 3~5%에 해당하는 가산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채용은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원자는 인천항만공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10월 8일 오후 6시까지 입사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서에는 사진과 생년월일, 성별, 학교명, 학점, 주소 등 개인 인적사항을 기재할 수 없다.
전형 일정은 10월 서류전형을 시작으로 11월 필기·면접전형, 12월 신체검사와 신원조사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합격자는 5개월간 채용형 인턴으로 근무하며, 이후 전환평가를 거쳐 정규직 임용 여부가 결정된다.
인천항만공사 관계자는 "전문성과 다양성을 갖춘 인재를 확보하는 동시에 사회적 배려 대상자에게 공정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한갑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