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기 KTL 신임 원장 취임…"첨단산업 시험인증 역량 강화"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김선기 신임 원장이 30일 공식 취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9년 9월 29일까지 3년이다.
김 원장은 강원 횡성 출신으로 고려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카네기멜론대 대학원에서 정보통신기술 석사 학위를 받았다. 산업통상부 수소경제정책관과 자원안보정책과장,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총괄기획국장,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장, 한국도시가스협회 상근부회장 등을 지냈다.
김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미래 성장산업 선도와 국내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공공기관 책무 강화를 주요 추진 방향으로 제시했다. 특히 K-방산과 미래 모빌리티,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첨단산업 분야의 시험인증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 원장은 "첨단산업의 혁신을 선도하고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도우며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대한민국 대표 시험인증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박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