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출판

[새책] 슈퍼 IP

장인서 기자
파이낸셜뉴스
슈퍼 IP/윤송이/동아시아
슈퍼 IP/윤송이/동아시아

[파이낸셜뉴스] 세계적인 흥행에 성공한 콘텐츠의 수익과 권리는 누구에게 돌아갈까. 신간 '슈퍼 IP'는 K콘텐츠의 인기가 창작자와 제작사의 지속적인 자산으로 이어지기 위한 조건을 살핀다.

문화콘텐츠학 연구자이자 방송사 심의 실무자인 윤송이는 '오징어 게임'과 '케이팝 데몬 헌터스' 등의 계약·유통 구조를 통해 지식재산(IP)을 둘러싼 주도권을 분석한다. 웹툰·웹소설을 바탕으로 세계관과 후속 콘텐츠를 확장하고, 디즈니처럼 IP를 축적하는 방식을 짚는다.
포토카드와 캐릭터 상품, 팬덤이 만드는 소비의 흐름도 다룬다. 플랫폼이 쌓는 이용자 데이터와 방송 아카이브의 인공지능(AI) 학습 활용까지 시야를 넓힌다. 창작 역량에 더해 계약과 권리 관리, 팬덤과의 접점을 함께 설계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email protected]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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