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2026LCK 우승팀 '젠지' 한정판 카드형 골드 출시
선수별 200장, 총 1000장 한정 판매… 10% 확률로 친필 서명 포함
[파이낸셜뉴스] 국내 최고의 리그 오브 레전드(LoL) 프로리그에서 정상에 오른 '젠지 이스포츠(Gen.G Esports)'의 우승 영광이 순금에 새겨져 팬들을 찾는다.
한국조폐공사는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우승을 기념하는 카드형 골드 제품을 공식 출시하고 1일부터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 카드형 골드 제품은 2026 LCK 정상에 오르며 최고의 기량을 선보인 젠지 이스포츠 선수단('기인' 김기인·'캐니언' 김건부·'쵸비' 정지훈·'룰러' 박재혁·'듀로' 주민규)의 활약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제품은 순금(Au 999) 0.5g 규격의 카드 형태로 제작됐으며, 선수별 닉네임과 공식 이미지를 고화질로 담아내 팬들이 우승의 순간을 소장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희소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발행 수량은 선수별 200장씩 총 1000장으로 엄격히 제한된다. 특히 전체 수량 중 10%에는 홀로그램 기법이 적용된 선수 친필 서명이 포함돼 무작위로 배정될 예정이어서 팬들과 수집가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이 제품은 조폐공사 공식 쇼핑몰을 통해서만 단독 판매되며, 조폐공사는 수익금 일부를 e스포츠 신예 육성 및 건전한 게임 이용 문화(게임 리터러시) 확산을 위해 사회에 환원할 계획이다.
한편, 2026 LCK 우승으로 다시 한번 세계 최고 수준의 기량을 입증한 젠지는 다가오는 세계 대회의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되는 만큼, 이번 한정판 골드 제품이 지속적인 관심을 모을 것으로 전망된다.
성창훈 한국조폐공사 사장은 "LCK 우승이라는 뜻깊은 순간을 팬들이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도록 카드형 골드 제품으로 담아냈다"며 "조폐공사의 섬세한 기술력과 LCK의 강력한 콘텐츠가 만나 팬들에게 특별하고 가치 있는 소장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원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