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 이름 넣으니 한글 도장이 뚝딱'… 비상교육, 외국인에게 디지털 한글 도장 만들어준다
[파이낸셜뉴스] 비상교육이 한글날 지정 100주년을 맞아 전 세계 한국어 학습자를 대상으로 한글 문화 체험 이벤트를 시작했다.
1일 비상교육에 따르면 한국어 학습 플랫폼 '마스터토픽(masterTOPIK)'은 전 세계 학습자들이 자신만의 한글 이름과 도장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한글 이름·도장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행사는 국내 거주 외국인은 물론 해외에서 한국어를 공부하는 학습자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식은 참가자가 영문 이름을 입력하면 어울리는 한글 이름을 추천받게 되며, 이름 속 자음과 원하는 문양을 선택해 자신만의 한글 도장을 디자인할 수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도장은 함께 발급되는 '디지털 한글 여권'에 직접 날인한 뒤 이미지 파일로 저장할 수 있어, 개인 소장용 디지털 콘텐츠로 활용이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는 마스터토픽 내 모든 강의를 2주간 무제한 수강할 수 있는 수강권과 디지털 한글 여권을 즉시 지급한다. 아울러 참여자 중 10명을 추첨해 온라인상에서 직접 제작한 한글 도장을 실물 도장으로 제작해 배송해 줄 예정이다. 이벤트는 오는 25일까지 약 4주간 계속된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한글날 기념 이벤트를 넘어, 에듀테크 플랫폼을 활용해 글로벌 한국어 학습자 저변을 확대하고 한국 문화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오형식 비상교육 글로벌 Company 대표는 "한글날 지정 100주년을 맞아 전 세계 한국어 학습자들이 자신의 이름을 한글로 표현해 보고, 한국 문화를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마스터토픽을 통해 전 세계 학습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한국어를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만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