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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수, 성수에 '시크릿 가든' 연다

강명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브랜드 메시지 예술 경험으로 확장

서울 성수동에 마련된 시크릿 가든 전시장. 아모레퍼시픽 제공
서울 성수동에 마련된 시크릿 가든 전시장. 아모레퍼시픽 제공

[파이낸셜뉴스]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브랜드 설화수가 글로벌 아티스트 CJ 헨드리와 협업한 참여형 전시 '시크릿 가든'을 오는 8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 어브 스튜디오에서 선보인다.

1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자음생크림 60주년 캠페인 '시간으로 빚어낸 아름다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설화수가 60년간 이어온 인삼 연구와 장인 정신 등 아름다움의 가치를 헨드리의 예술적 시선으로 재해석했다.

서울 북촌의 설화수 플래그십 매장의 숨겨진 정원에서 영감을 받아 순백의 꽃과 나무, 대형 조형물로 전시 공간을 구성했다. 관람객이 직접 색을 더하며 변화하는 모습을 통해 설화수가 전하는 메시지를 표현한다. 브랜드 철학을 참여형 예술 경험으로 확장한 것이다.
시크릿 가든은 지난달 뉴욕 브랜트 파운데이션에서 처음 공개됐다. 서울 전시는 뉴욕에 이은 두 번째 무대로, 국내 관람객의 참여로 또 다른 정원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설화수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60주년을 맞은 자음생크림의 핵심 가치를 고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젝트"라며 "관람객 참여로 완성되는 시크릿 가든을 통해 시간과 경험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움의 의미를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강명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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