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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가는 길부터 반려견 돌봄까지"…신세계면세점, VIP 서비스 확장

김현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반려가족 케어 브랜드 옐레드와 제휴
애견호텔·유치원 체험 혜택 제공
쇼핑 넘어 여행 전후 편의 서비스로 확장

신세계면세점이 '옐레드'와 협업해 선보이는 VIP 고객 대상 반려견 케어 서비스를 직원들이 시연하고 있다. 신세계면세점 제공
신세계면세점이 '옐레드'와 협업해 선보이는 VIP 고객 대상 반려견 케어 서비스를 직원들이 시연하고 있다. 신세계면세점 제공

[파이낸셜뉴스] 신세계면세점이 공항 이동 지원에 이어 반려견 돌봄 서비스를 추가하며 VIP 혜택을 여행 전반으로 넓힌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면세점은 반려가족 케어 브랜드 '옐레드(YELED)'와 제휴해 이달 한 달간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내국인 회원에게 애견호텔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호텔 이용 고객에게는 애견유치원 1일 체험권도 함께 제공한다.

이번 제휴는 면세 쇼핑 혜택을 여행 과정에서 필요한 서비스와 연계한 것이 특징이다. 신세계면세점은 이번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반려견 케어 서비스를 향후 VIP 정식 혜택으로 확대 도입할 계획이다.

옐레드는 전국 24개 지점을 운영하며 애견호텔과 유치원 등 반려견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최근 VIP 서비스를 쇼핑 중심에서 여행 편의 서비스로 확장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S.VIP와 VIP 고객을 대상으로 자택과 인천·김포공항을 연결하는 프리미엄 공항 모빌리티 서비스를 선보였다. 현재 고객 의견을 반영해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다.
대표 쇼핑 행사 '신면세일'과 연계한 체험 이벤트도 운영한다. 일정 금액 이상 구매 후 상품 인도를 완료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공항 모빌리티 서비스 이용권을 제공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VIP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여행 여정을 세심하게 살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며 "기존 서비스도 고객 의견을 반영해 고도화하는 한편, 여행 전후 다양한 니즈를 아우를 수 있는 새로운 혜택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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